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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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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올해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때 클린스만호 격침에 앞장섰던 요르단 공격수 야잔 알나이마트(알아라비)가 한국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자말 셀라미 요르단 감독은 9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무사 알타마리(몽펠리에)만 따로 훈련했다"며 "나머지 선수들은 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한국전 출전이 불투명했던 요르단 핵심 공격 자원인 알나이마트는 경기를 앞두고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하지만 알타마리는 의료진과 개인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르단은 한국시각으로 10일 오후 11시 암만국제경기장에서 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조 선두권을 다투는 요르단에 알나이마트, 알타마리의 출전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둘은 지난 2월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한국을 상대로 한 골씩을 넣어 2-0 승리에 앞장섰다.

빠른 발에 개인 기술까지 능한 알나이마트와 알타마리는 홍명보호에 경계대상이다.

약 한 달 전 갈비뼈를 다친 알나이마트와 지난달 발목 부상을 입은 알타마리의 한국전 출전은 애초 불투명했으나, 알나이마트는 제 컨디션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명보호도 부상으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소집에서 빠진 가운데 황희찬(울버햄튼)이 대체 선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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