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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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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이틀 연속 전국체전 현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난 11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식 전에는 김해하키경기장을 방문해 남자 18세 이하부 충남 아산고와 광주 제일고의 준결승 경기를 관람했고, 여자 18세 이하부 결승에 진출한 성주여고를 응원하러 온 성주여중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장 차관은 성주여중 학생들에게 "지금은 선배들을 응원하러 왔지만, 앞으로 열심히 훈련해서 고등학생이 되면 멋진 활약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들에게는 "나 역시 선수 출신이라 경기의 부담감과 중요성을 알고 있다. 부상 조심하고 힘들게 땀 흘리며 준비한 만큼 앞으로 더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12일에는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핸드볼 남자 18세 이하부 단체전 예선 충남과 부산 경기를, 고성역도경기장에서 남자 일반부 역도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창원시로 이동해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체조 여자 18세 이하부 개인·단체 종합 경기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남자 대학부 단체전 예선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다시 김해로 돌아와 김해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복싱 남자 18세 이하부 체급별 예선 경기 현장도 방문한다.

장 차관은 "같은 체육인으로서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선수들을 보니 정말 든든하다. 선수들이 열심히 전국체전을 준비하고 노력한 시간이 만족할 만한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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