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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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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31년 만에 맞붙는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6시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 관중이 1만 9300명으로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는 야구팬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한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부터 이날까지 12경기 연속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누적 관중은 26만7850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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