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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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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희준 기자 =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이 커피 선물로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었다.

삼성과 KIA 타이거즈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이 열리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커피차가 등장했다.

구자욱이 선물한 것이다. 삼성 관계자는 "구자욱이 사비를 들여 커피차를 마련했다.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을 위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구자욱은 지난 15일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도루를 하다가 왼쪽 무릎을 다쳤다.

이후 병원 정밀검사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 진단을 받은 구자욱은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에 다녀왔지만, 이후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구자욱은 선수단과 동행하며 더그아웃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매 경기 누구보다 파이팅 넘치게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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