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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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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와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브로니 제임스가 NBA와 G리그를 오갈 거로 보인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브로니는 11월까지 예정된 원정 경기 일정을 마친 후, 레이커스 1군과 G리그의 사우스베이를 오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브로니와 그의 에이전트는 G리그의 중요성을 안다. G리그를 통한 발전 과정을 인지하고 수용할 준비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대로면 브로니는 피닉스 선즈,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 경기 이후 열리는 피닉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토론토 랩터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 5연전 이후 G리그로 내려갈 거로 보인다.

브로니는 2024~2025시즌 개막전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 아버지 르브론과 함께 코트를 누비면서, NBA 사상 최초로 부자가 함께 경기에 나선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개막전에서 2분41초 동안 코트를 누비면서 야투 2개를 모두 놓치는 등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바 있다.

다만 'ESPN'은 "하지만 J.J. 레딕 감독은 이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며 남은 경기 동안 NBA 수준에 걸맞는 활약을 펼친다면 G리그로 강등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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