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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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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양민혁의 결승골로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울산 HD를 맹추격했다.
강원은 26일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에 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강원은 승점 61점을 기록, 이날 경기를 없는 선두 울산(승점 62)를 승점 1점 차로 따라잡았다.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인 김천(승점 57)은 3위에 머물렀다.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18분 강원의 고교생 골잡이 양민혁의 발끝에서 갈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페널티 박스 외곽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차 김천의 골문 하단 구석을 갈랐다.
양민혁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11호골이다.
반격에 나선 김천은 후반 추가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봉수가 때린 슈팅이 강원 골키퍼 이광연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강원은 26일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에 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강원은 승점 61점을 기록, 이날 경기를 없는 선두 울산(승점 62)를 승점 1점 차로 따라잡았다.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인 김천(승점 57)은 3위에 머물렀다.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18분 강원의 고교생 골잡이 양민혁의 발끝에서 갈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페널티 박스 외곽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차 김천의 골문 하단 구석을 갈랐다.
양민혁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11호골이다.
반격에 나선 김천은 후반 추가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봉수가 때린 슈팅이 강원 골키퍼 이광연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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