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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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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일본을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남자복식 정상에 등극했다.

임종훈-안재현은 30일(한국 시간) 인도 첸나이의 자와하랄 네루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 조와의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3-1(11-4 11-13 11-2 11-3)로 이기며 우승을 달성했다.

1게임은 침착한 운영으로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손쉽게 가져왔다.

2게임은 연속 실점을 내주며 잠시 흔들렸으나, 10-10으로 듀스까지 끌고갔다.

하지만 11-11 상황 상대에 연속 실점을 내주며 아쉽게 빼앗겼다.

3게임은 일방적인 한국 흐름이었다. 안재현의 포핸드, 임종훈의 백핸드가 날카로웠다.

한국은 5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상대를 압박해 9점 차로 3게임을 가져왔다.

승기를 잡은 임종훈-안재현이 패색이 짙어진 일본을 몰아세웠다.

4게임에 시작한 뒤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공세를 몰아쳤다.

결국 임종훈-안재현은 4게임을 잡으면서 하리모토-마쓰시마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안재현은 지난해 10월 2024 아스타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약 반 년만에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해 세계 무대에서 부진했던 한국 탁구는 임종훈-안재현의 우승으로 아쉬움을 떨쳐냈다.

신유빈(대한항공)은 새로운 파트너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여자복식 준우승에 그쳤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일본) 조와의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2-3(11-9 9-11 11-13 14-12 5-11)로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

1게임은 7-8에서 9-8까지 네트의 행운이 함께한 게 주요했다.

2게임에선 2-8까지 벌어진 뒤 9-10까지 쫓아갔지만 아쉽게 내줬다.

신유빈-유한나는 상대 타임아웃을 뺀 뒤 경기를 이어갔다.

3게임은 두 번의 듀스 끝에 신유빈의 서브 범실로 11-13로 뺏겼다.

패색이 짙어졌지만 신유빈-유한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두 선수는 12-12까지 듀스를 이어갔고, 범실을 유도해 4게임을 가져왔다.

하지만 역전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본은 침착하게 랠리를 이어갔고, 한국은 리시브 실수가 나오면서 흔들렸다.

결국 신유빈-유한나는 5게임을 내줬고, 하리모토-기하라에 2-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파리 올림픽 동메달 콤비' 임종훈-신유빈은 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도전한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30일 요시무라 마하루-오도 사쓰키(일본) 조와 혼합복식 결승에서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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