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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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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경남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FC안양을 꺾고 5경기 만에 승리했다.

전북은 3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안양에 1-0 승리했다.

김천 상무와 리그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던 전북은 5경기 만에 2승째를 따냈다.

또 올 시즌 리그에서 무실점 승리는 이번 처음이다.

2승 1무 2패(승점 8)가 된 전북은 5위에 오르면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에 1-0 깜짝 승리한 뒤 내리 3연패에 빠졌다가 지난 15일 대구FC를 1-0으로 꺾었던 안양은 2연승엔 실패했다.

2승 4패(승점 6)가 된 안양은 12개 팀 중 11위에 처졌다.

전북은 전반에 안양의 공세에 흔들렸다. 점유율에서도 42%에 그치며 수비에 더 무게를 뒀다.

안양은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김정현이 오른발로 차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북은 전반 31분 경합 과정에서 다친 이영재가 들것에 실려 나가고, 권창훈이 투입됐다.

팽팽했던 균형은 후반에 깨졌다. 부상에서 돌아온 장신 스트라이커 콤파뇨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고, 7분 뒤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박진섭이 헤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안양 골키퍼 김다솔과 충돌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콤파뇨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3호골이다.

다급해진 안양은 후반 10분 최성범 대신 마테우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또 후반 26분엔 김보경, 최규형이 동시에 들어갔다.

안양의 공세가 거세지자 전북은 후반 31분 전병관을 불러들이고 김영빈을 내보내 뒷문을 강화했다.

한 골 차 흐름이 이어지자 전북은 후반 42분 홍정호, 최우진을 투입해 수비 숫자를 늘려 굳히기에 들어갔다.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 김다솔이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발을 뻗어 쇄도하는 전진우를 막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며 추격의 힘을 잃었다.


같은 날 김천종합운동장에선 김천이 강원FC를 1-0으로 꺾었다.

김천은 5경기 무패(3승 2무)와 함께 승점 11(3승 2무 1패)로 2위까지 도약했다.

축구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돌아온 이동경이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에 빠진 강원은 승점 6(2승 4패)으로 10위로 밀렸다.

이상헌, 가브리엘 투톱이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까지 결실을 보지 못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선 제주 SK가 수원FC를 1-0으로 격파했다.

4경기 무승에서 탈출한 제주는 승점 7(2승 1무 3패)로 9위로 올라섰다.

2005년생 공격수 김준하가 터뜨린 선제골을 결승골로 지키며 거둔 값진 승리다.

아직 마수걸이 승을 거두지 못한 수원FC(승점 3·3무 3패)는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렀다.

에이스 안드레손을 필두로 공격을 펼쳤지만 무용지물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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