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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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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안경남 기자 =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결승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승리를 이끈 장신 스트라이커 콤파뇨가 승점 3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전북은 3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안양에 1-0 승리했다.

김천 상무와 리그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던 전북은 5경기 만에 2승째를 따냈다.

2승 1무 2패(승점 8)가 된 전북은 단숨에 5위로 올라섰다.

콤파뇨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고,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하지만 최근 승리가 없어서 이기는 경기가 필요했다. 승점 3점을 따고 돌아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3라운드 울산 HD와 경기 뒤로 허벅지 근육 부상 탓에 전열에서 이탈했던 콤파뇨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후반 7분 박진섭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콤파뇨는 "다시 돌아와서 결승골을 넣어 기쁘다. 축구 선수는 부상과 뗄 수 없다. 부상 당하면 마음이 아프다. 팀의 결과가 좋지 못하면 더 그렇다. 돌아와서 팀 승리에 일조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몸 상태에 대해선 "거의 회복됐다. 좋은 상태다. 지난 2주 동안 훈련을 잘 못해서 오늘 선발이 아니었지만, 다음 경기는 더 좋아질 것이다"고 했다.

콤파뇨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음에도 리그에서 3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득점 의존도가 높은 것에는) 부담보다 동기부여로 작용한다. 스크라이커라 득점에 이바지하는 게 내 역할이다. 골키퍼의 선방과 같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팀 승리와 득점을 많이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게 득점이 집중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른 선수들도 내가 없을 때 득점에 관여했고, 그들의 잠재력이 터지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을 거친 포옛 감독의 지도를 받는 것에는 “전북이란 팀에 끌려 이적했지만, 포옛의 지도를 받는 걸 즐기고 있다.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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