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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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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20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서 밀워키 벅스가 2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밀워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3차전 홈 경기서 피닉스 선스에 120-100으로 승리했다.

원정 1, 2차전을 모두 졌던 밀워키는 3차전 홈에서 승리하며 1승2패를 만들었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1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 2차전 패배에도 42점 12리바운드를 올렸던 아데토쿤보는 2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기록했다.

또 즈루 홀리데이가 21점 9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이 18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이 19점 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데빈 부커가 10점에 묶이며 첫 패배를 당했다.

또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36대 47로 밀워키에 밀렸다.

전반을 60-45로 앞선 채 마친 밀워키는 3쿼터 막판 16점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밀워키는 4쿼터에도 아데토쿤보가 피닉스 골밑을 장악하며 리드를 지켰고, 경기 막판엔 주전 선수들을 불러들이는 여유까지 보였다.

한편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오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0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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