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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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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성남FC에 이어 대구FC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 구단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대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르고, 전날 귀국했다. 입국 후 이뤄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자가 발견된 것이다.

대구는 "해당 선수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 선수단은 2주간 자가격리 예정이다"며 "코로나19 대응 매뉴얼과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근 성남에선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복수 구단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K리그1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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