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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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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의 마테우스가 선을 넘는 항의로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15일 2021년도 제11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아산 소속 마테우스에게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마테우스는 지난 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9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후 필드에 진입해 센터서클까지 접근하며 심판에게 항의했다.

국제축구평의회(IFAB) 경기규칙에 따르면, 퇴장 당한 선수는 필드와 기술지역 주변을 반드시 떠나야 하고,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 후를 포함해 심판과 대립하기 위해 필드로 들어오는 행위를 금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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