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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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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김지연(33·서울시청)의 9년 만의 금메달 도전이 16강에서 좌절됐다.

김지연은 26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마리엘 자구니스(미국)에게 12-15로 졌다.

1피어리드를 7-8로 마친 김지연은 2피어리드에서 9-9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이후 내리 3실점하며 흐름을 빼앗겼고, 이를 뒤집지 못한 채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지연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16강에서 도전이 멈춰섰다.

함께 16강에 오른 윤지수(서울시청)와 최수연(안산시청)도 16강에서 모두 탈락했다.

윤지수는 16강에서 자네브 다이베코바(우즈베키스탄)에 12-15로 패했다.

최수연도 16강에서 안나 마튼(헝가리)에 12-15로 덜미가 잡히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지연과 윤지수, 최수연이 모두 16강에서 발길을 돌리면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개인전 메달 도전도 무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6_000152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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