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86
  • 0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한화 이글스가 방역 수칙 위반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윤대경(27), 주현상(29)에 대해 구단 자체 징계를 내렸다.

한화는 26일 오전 구단 징계위원회를 열고, 구단 내규 위반으로 인한 품위 손상에 대해 윤대경, 주현상에게 제재금 700만원과 10경기 출장정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일 새벽 구단의 서울 원정 숙소인 한 호텔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 A씨와 그의 지인들을 만났다.

구단은 당초 방역지침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 안우진도 이들과 약 6분간 같은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짧은 시간이나마 같은 공간에 머물며 방역수칙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졌다.

이미 KBO 상벌위원회로부터 1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00만원의 징계를 받은 윤대경, 주현상은 후반기 총 20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6_000152656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