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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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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헤리 케인(28)이 팀 훈련 '무단 불참'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케인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나는 결코 훈련을 거부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예정대로 7일 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데뷔한 지 10년이 다 돼 간다. 그동안 팬들은 매년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보여줬다. 나의 프로정신에 의문을 표하는 글을 읽는 게 마음이 아팠다"며 "구단과 함께하는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관계를 위태롭게 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마친 케인은 아직 2021~2022시즌을 준비하는 토트넘에 합류하지 않았다.

케인은 이번 여름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토트넘 수뇌부가 케인을 EPL 팀으로의 이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케인은 토트넘 훈련에 무단 불참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현재 케인의 유력한 행선지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거론되고 있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여전히 케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7_000154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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