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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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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도 선두권을 유지했다.

안나린은 15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가 된 안나린은 공동 선두인 그레이스 김(호주), 앨리 유잉(미국)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첫날 5타를 줄여 공동 2위에 올랐던 안나린은 이틀 연속 선두권을 지키며 LPGA 투어 첫 우승 희망을 키웠다.

2021년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 합격한 안나린은 아직 우승이 없다.

안나린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이번 시즌 개막 후 14개 대회에서 우승이 없는 한국 선수 무승을 깰 수 있다.

임진희는 이날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 공동 5위(8언더파 136타)에 자리했다.

전지원은 공동 10위(7언더파 137타)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인 유잉은 이날 9언더파, 그레이스 김은 7언더파를 몰아쳤다.

첫날 선두였던 앨리슨 리(미국)는 이븐파 72타로 부진하며 공동 10위로 내려갔다.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최악의 출발을 했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쳤지만 컷 통과에 실패했다.

지난 US여자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이다.

한국 선수 중인 김효주와 양희영이 컷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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