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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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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 구단은 1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LG는 평일임에도 경기 개시 15분 후에 매진을 달성했다. 올 시즌 13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KIA-LG전도 구름 관중이 운집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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