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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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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대표팀이 16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여자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과 남자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구성된 양궁대표팀 6명과 홍승진 총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스태프 13명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향했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소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승진 총감독은 "피나는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금메달 3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하리라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 컨디션이 100%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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