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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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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9일(현지시각)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1.37포인트(0.85%) 오른 3만9387.76로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41포인트(0.51%) 뛴 5214.08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3.51포인트(0.27%) 상승한 1만6346.26에 장을 마쳤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지난주(4월 28일∼5월 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에 주목했다. 23만1000건으로 전주 대비 2만2000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고용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가 발표되자,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국채 금리 하락도 주가에 영향을 줬다.

이날 10년물 국채 금리는 2bp 이상 하락한 4.461%였다. 2년물 국채 금리는 3bp 떨어진 4.813%였다.

MRB 파트너스의 글로벌 전략가 필립 콜머는 시장이 이날 고용 지표 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데이터의 약간의 유연함은 연준이 비둘기파적 성향을 따를 수 있는 창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연준과 채권시장은 위험성 매수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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