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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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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태희(익산시청)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20세 미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희는 2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해머던지기 결선에서 61m19를 던져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예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던 김태희는 2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다만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작상한 한국 신기록(64m14)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태희는 "올해 첫 대회이자 국제대회 출전에서 당초 목표 대비 아쉬운 기록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경험 삼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8월 열리는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에서 지난해 수립한 한국 신기록 경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위는 66m79를 던진 지아레 장, 2위는 62m35를 기록한 링팡(이상 중국)이 차지했다.

남자 400m 허들 결선에서는 김정현(포항시청)이 52초00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 포환던지기에서는 박소진(한국체대)가 15m13을 던져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한국은 대회 3일차까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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