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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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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라톤디지털의 대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 제이슨 브라우더(Jayson Browder) 등 3인의 암호화폐 채굴 기업 임원이 비트코인 관련 비영리단체를 설립 지원 및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들은 각각 제이슨 브라우더를 비롯해 라이엇 플랫폼, 클린스파크 임원이다. 이사회는 비트코인 유권자 프로젝트(Bitcoin Voter Project)로 미국 내 501(c)(4)로 등록됐다. 501(c)(4)의 경우, PAC(정치후원회)와 달리 단일 후보자 혹은 정당을 지지할 수 없다. 단체 설립 주요 목적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유권자들의 이해도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관련 정책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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