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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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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이동국 딸 재아가 테니스 선수 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하는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회에서는 주니어 테니스 1등 재아의 일상과 남모를 고민이 전파를 탄다.

앞서 재아는 18년 만에 ATP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랭킹 52위'를 기록한 권순우 선수와 깜짝 대결을 벌이며 선취점을 따내는 등 놀라운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재아는 권순우 선수에게 "ITF에서 계속 지다 보니 자신감이 뚝뚝 떨어진다"며 그간 숨겨온 고민을 고백했다. 실제로 재아는 16세가 되면서, ATF(아시아테니스연맹) 대회를 넘어 ITF(국제테니스연맹) 대회에 도전해 더욱 쟁쟁한 선수들과 대결을 벌여야 한다.

재아의 고민에 권순우는 '스위트한' 위로와 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해주며 용기를 심어준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동국은 "아빠한테는 저런 이야기를 안하는데" 라며 서운함과 질투를 폭발시킨다.

또한 권순우의 조언을 들은 MC 강호동은 재아는 물론 이형택 딸 미나, 김병현 딸 민주, 박찬민 딸 민하 등 '스포츠 2세'를 위한 명언급 조언을 해준다. 과연 '원조 스포테이너' 강호동의 한마디가 무엇이었는지 명언 제조기 면모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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