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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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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첫 미니앨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효연이 데뷔 15년 만에 첫 솔로 미니앨범을 들고 출연했다.

이날 "다른 때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 같다"고 말한 효연은 앨범을 준비하며 어떤 고민을 했냐는 질문에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다른 때보다 좋았던 게, 앨범 준비할 때 많이 예민해지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았다"라며 편안했던 심리 상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노래를 들었을 때 퍼포먼스랑 그런 것들이 다 떠오르더라.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다. 그룹, 솔로 활동도 많이 해서 '도대체 안 해본 콘셉트가 뭘까' 싶었다. 근데 제가 안 해본 콘셉트를 가져 오셨더라"고 말했다.

효연은 또 "안무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인 홀리뱅과 해외 댄서 분이 함께하고 저도 참여해서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수월했다"라고 덧붙여 케이블 음악 채널 '스우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크루 '홀리뱅'과의 안무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효연의 예뻐진 근황을 칭찬한 DJ 최화정은 "어떻게 관리를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효연은 "한때 야식에 빠져 살이 조금 쪘었다. 안되겠다 싶어 9㎏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효연 어제(16일) 첫 솔로 미니앨범 'DEEP'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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