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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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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SBS가 2020년부터 준비한 공동제작 프로젝트 '런닝맨 필리핀(Running Man Philippines)'이 시즌 첫 방송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6일 SBS에 따르면, '런닝맨 필리핀'은 지난 3일 필리핀 지상파 채널인 GMA의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 첫 방송됐다.

필리핀의 만능 엔터테이너 미카엘 데즈(Mikael Daez)를 필두로 대세 배우인 루루 마드리드(Ruru Madrid), 글레이자 데 카스트로(Glaiza De Castro) 등이 첫 시즌 멤버로 나선 '런닝맨 필리핀'은 첫 방송에서 경기도 수원 화성 행궁 등을 배경으로 '런닝맨' 시그니처 게임인 '이름표 뜯기', 플라잉 체어 퀴즈 등에 도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닐슨 필리핀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시청률 14.1%, 14.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회 방송 중 멤버 렉시가 제작진의 실수로 플라잉 체어 벌칙을 받는 장면의 온라인 클립은 이틀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SBS 글로벌콘텐츠Biz팀장인 김용재 부국장은 "이번 필리핀 런닝맨 공동제작은 SBS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서 주요 한류 인기 국가인 필리핀에서 국내 최초로 SBS 공동제작 역량을 보여준 쾌거"라고 말했다.

한편, SBS 공동제작 프로젝트 '런닝맨 필리핀'은 총 16부작으로 제작돼 시즌 전 회차를 우리나라 주요 명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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