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춤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해요"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서 겸 안무가 리아 킴이 7일 화보를 공개했다.

리아 킴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춤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린 친구들이 춤을 시작하면서 잘하고 싶은 욕심을 부리는 건 이해하지만, 즐기는 마음이 우선이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이어 "즐겁게 놀듯이 춤을 시작하는 것이 더 오래 춤출 수 있는 원동력이자 춤의 본질을 아는 방법이에요. 그러니 잘하지 못한다고 스트레스 받기보다 춤을 즐기는 댄서가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리아 킴은 가수 보아, 이효리,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의 안무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최근 JTBC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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