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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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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팽팽하게 대립한다.

25일 오후 6시 첫 방송하는 SBS TV 합창 퍼포먼스 배틀 '싱포골드'에선 7세부터 75세까지 112팀 총 3126명이 참가한 치열한 지역 예선 현장이 공개된다.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진행된 예선 현장에서는 다양한 사연과 개성을 가진 참가팀들이 각기 다른 무대를 꾸며 5MC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클래식 지휘자와 공연 제작자, 뮤지컬 전공 제자들이 모인 한 신생 합창단의 도전을 보고 박진영과 김형석은 대립을 벌였다. 해당 팀의 무대에 음악적 견해를 나누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하게 맞서 녹화 현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30년 사제지간이자 음악 경력만 도합 70년인 박진영, 김형석으로부터 상반된 심사평을 이끌어낸 합창단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어느 순간에는 다시금 찐친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반 만에 다시 모인 창단 17년 차 봉사 합창단의 무대를 함께 즐기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무대 직후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처럼 흥분하고 소리지르며 뜨거운 여운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첫 회는 120분 특별 확대 편성한다. 기존 편성 시간보다 앞당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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