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컴백 스케줄러 오픈…"다채로운 하이틴 감성"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케플러가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긴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7일 공식 SNS에 3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케플러는 27일 앨범 예약 판매, 오는 28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한다.

'트러블슈터'는 지난 6월 발매한 '더블라스트'(DOUBLAST)이후 약 4개월만에 돌아온 신보다.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22개국 톱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케플러는 컴백 전 내달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케플래닛'(2022 Kep1er FAN MEETING )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케플러의 3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는 내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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