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이강인 만났다…"나의 사심"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선수 이강인을 만났다.

소연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조유미니 찬스로 나의 #사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연과 이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소연은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로 떠났다. 한국은 오는 3일 포르투갈과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소연과 조유민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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