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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조원희 KBS 해설위원이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1위 일본과 F조 2위 크로아티아의 16강 전에서 일본 승리를 예측했다.

일본은 6일 0시 크로아티아와 16강전에서 맞붙는다. 4시간 뒤인 6일 오후 4시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르는 한국보다 앞서 8강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다.

조 해설위원은 일본 2대1 승리를 예상하며 "일본은 1골을 허용해도 2골을 넣을 수 있는 무서운 뒷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누가 나가도 ‘이상 무’인 발빠른 공격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크로아티아 강점으로는 1실점을 기록한 훌륭한 조직력을 꼽았다. 조원희는 "그러나 크로아티아는 앞선 두 경기 무득점에 그쳤다. 공격력이 풀어야 할 숙제인데, 최전방 공격진이 살아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본 키플레이어로는 조별리그 중 2골을 기록한 도안 리쓰를 꼽았다. 크로아티아 키플레이어로는 이반 페르시치를 지목하며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의 기복이 심하다"고 밝혔다.

조원희 위원이 보는 두 나라 경기의 변수는 첫 골이다. 조 위원은 "두 팀 모두 첫 골이 승부를 가를 수 있다. 수비의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실책을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원희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각)부터 KBS 2TV에서 남현종 캐스터와 일본과 크로아티아 16강전을 생중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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