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뮤빗(Mubeat)'을 통해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이하 '뮤빗라이브')'에는 피원하모니가 출연했다.
이날 피원하모니는 미국 싱글로도 발매된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를 웰컴송으로 선정해 뮤빗라이브의 문을 열었다. 컴백과 동시에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은 피원하모니는 "굉장히 긴장감이 컸던 무대다. 더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30일 미니 5집 '하모니 : 셋 인(HARMONY : SET IN)'으로 올해 세 번째 컴백을 맞이했다. '1년 3컴백'이라는 행보에 대해 멤버들은 "단기간 내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답했다. 멤버 기호는 "올해 나온 앨범 중 이번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했다. 콘서트를 앞두고 드레스 코드를 함께 정하기도 하며 예능감과 승부욕을 불태우며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마치며 피원하모니는 "활동이 곧 마무리가 되는데, 그전에 피스(공식 팬덤명)분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져서 너무 행복하다.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 분들도 곧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