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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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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인선이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24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선은 지난 22일 국내 현대무용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인선은 올봄 개최된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또 무용예술영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인선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무용예술인들과 함께 할 테니,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 뵙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96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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