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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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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지난해 한국기록 및 부별 한국기록을 경신한 '꿈나무 출신' 6명에게 총 3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대한육상연맹은 14일 경상남고 김해시 김해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일정 중 꿈나무 선수 출신 중 2023년도 한국 기록 및 부별 한국기록을 경신한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6명이다. 한국기록을 경신한 선수에게는 개인별 100만원, 부별 한국기록을 새로 쓴 선수에게는 5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전달됐다.

대한육상연맹은 1997년부터 육상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꿈나무 육성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3000명의 꿈나무 선수를 선발해 동·하계 합숙훈련, 장학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원하고 있다.

꿈나무 선수 출신 중에서 한국 기록을 경신하거나 부별 한국 기록을 세운 선수들에게는 2003년부터 포상금을 주고 있다.



한국 육상 장거리 간판 조하림(문경시청)은 "이번 기록은 꿈나무 선수 시절부터 꾸준히 기록을 향상시키며 노력한 결과가 빛을 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이번 포상금이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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