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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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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노르웨이 팝가수 페더 엘리아스가 '전국노래자랑'에 뜬다.
오는 8일 오후 12시10분 방송하는 KBS 1TV 예능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광주광역시 남구편을 진행하는 가운데 페더 엘리아스가 특별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총 14팀이 출전한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의 '새삥' 무대부터 70대 어르신의 '테스형'까지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엘리아스는 세련된 무대매너로 '아로하', '러빙 유 걸(loving you girl)'을 부르며 광주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밖에도 박군, 오유진, 신성, 채윤, 박상철 등 가수들이 광주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제작진은 "'전국노래자랑'에 해외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국노래자랑'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열려 있다. 언제나 시민 노래의 장으로 새로운 재미와 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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