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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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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당찬 성격의 연인이 창업 후 우울해진다.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159회에서는 4세 연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30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인 여자친구는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고민남을 사로잡는다. 고민남은 과거 카페 창업을 생각해봤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시도도 하지 못했던 것을 여자친구가 해내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대감을 키워간다.

그러나 카페 오픈 후 여자친구는 저조한 매출을 받아 들고 우울해진다. 고민남은 열심히 위로를 해보지만 여자친구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 곽정은은 "여자친구에게 당찬 매력을 느꼈다가 이젠 내가 달래줘야 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며 안타까워하고 주우재는 "내가 응원하면 그 응원을 잘 받는 사람이 있고 '그걸 해서 뭐해? 해도 안 될걸'이런 식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후자는 응원해주기가 어렵다"고 지적한다.

고민남은 카페를 살리기 위해 메뉴를 개발, 여자친구를 위해 출근 전 새벽과 퇴근 후 마감까지 도와준다. 체력에 한계를 느끼지만 드디어 카페가 흑자로 돌아서면서 고민남은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수익이 크지 않다며 여전히 하소연하고 자신은 몸이 아파도 쉬지 못하는데 고민남은 회사 가면 쉰다는 막말을 하고 만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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