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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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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정용화가 차태현의 트라우마 극복을 돕는다.

6일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지난 8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가 금명세(차태현)에게 뇌과학적인 방법을 알려준다며 결국 골탕을 먹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금명세는 신하루로부터 조언을 받은 전처 김모란(예지원)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법을 따라 할수록 김모란이 바람피우던 남자와 심각하게 다투던 모습, 야한 차림으로 자신의 뒤에 숨던 모습이 떠올라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정용화와 차태현이 함께 모텔을 찾아 의욕과 열의를 드러낸 '상담 장면' 스틸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극중 신하루(정용화)가 금명세(차태현)에게 싫은 기억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신하루는 여유로운 포스를 뽐내면서 금명세에게 '뇌'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하고, 금명세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과거에 목격했던 안 좋은 일에 대해 회상한다. 이어 신하루가 확신에 찬 눈망울을 빛내며 강한 어조로 금명세를 설득하는 가운데 금명세가 신하루를 감동으로 바라본다.

과연 두 사람이 모텔 앞에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신하루가 금명세에게 전달한 이야기는 어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제작진은 "이 장면은 신하루가 금명세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도와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자, 두뇌 콤비' 관계에 있어 매우 의미심장한 부분"이라며 "신하루에 이어 금명세에게는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하셨으면 좋겠다"고 청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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