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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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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가수 거미가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미는 4~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거미는 정규 1집 수록곡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로 공연을 시작했다. 거미는 "가능한 곡이 발매된 순서대로 공연을 구성했다. 노래를 들었을 때 그 때의 나 혹은 상황이 떠오르기도 한다. 여러분의 인생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게스트들도 거미의 20주년 콘서트 피날레에 힘을 보탰다. 4일은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5일은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거미는 이번 공연을 통해 31일 공개된 신곡 '그댈 위한 노래' 라이브를 첫 공개했다. 이에 거미는 "20주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다. 20년 동안 노래할 수 있는 게 여러분 덕분이다. 제 음악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을 위해 오래 노래하겠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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