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코드 쿤스트가 연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에 배우 이동휘가 등장한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샤이니 키와 기안84, 배우 천정명이 쓸고 간 '서래 아웃렛'에 새로운 손님이 등장한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이동휘가 주인공이다. 코드 쿤스트는 이동휘와 취향 등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진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온 이동휘가 과연 '서래 아웃렛'에서 어떤 옷을 고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코드 쿤스트의 옷장을 둘러보며 뜻밖의 동질감을 드러낸다. 상표도 안 뗀 옷부터 이미 이동휘가 가진 아이템이 코드 쿤스트의 옷장에도 빼곡했기 때문이다.

연신 "우리 집 옷장 같은데"라고 놀란 이동휘는 다양한 브랜드를 단번에 척척 맞히는 패션 감별사 면모를 뽐낸다. 급기야 이동휘는 "돈을 절약해야 할 때는 가끔 집에서 쇼핑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동휘는 열심히 옷들을 살펴보다 자기 취향의 옷을 골라 입어보곤 흡족해 한다. 그는 "올해 들어 가장 기쁜 일"이라고 득템 소감을 밝히며 패션의 진심인 면모를 보여준다. 과연 이동휘가 선택한 옷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와 이동휘는 패션이 관심사이자 취미라는 점, 술을 먹지 않는 부분, 니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스타일 패션을 즐긴다는 점 등 남다른 평행이론과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마지막 손님인 전현무와 이동휘의 만남도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전현무는 이동휘를 보곤 "나의 패션 롤모델 중 한 명"이라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장발 헤어, 패션 스타일 등 이동휘를 부러워하던 전현무는 급기야 이동휘가 득템한 옷까지 눈독을 들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