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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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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블리가' 무책임한 차량 제조사의 행태에 경고했다.

지난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급발진 사고를 다시 조명했다.

이날 동일한 차량에서 4번째 급발진 의심 사고를 겪은 택시 기사의 사연이 소개됐다. 부부가 탄 차는 무서운 속도로 질주했고, 가로등을 박고 나서야 멈출 수 있었다.

제조사는 이번에도 차량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급발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오디오가 녹음된 블랙박스 영상과 페달 블랙박스 영상 등 운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증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이후 입증은 제조사의 몫이 되어야 한다"며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 발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지난 '한블리' 방송에서 소개된 보험 사기단의 사건이 방송 이후 수사가 진행됐다. 가벼운 접촉 사고에 입원해,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한 사건이다. 보험 사기단 각각 400만원의 벌금이 구형됐으며 제보자는 "억울함을 풀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블리 출연자들은 모두 보람을 느꼈다며 박수를 건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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