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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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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와 염경환이 재력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홈쇼핑에서 활약 중인 염경환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염경환이 홈쇼핑으로 연 30억을 번다고 한다"면서 "염경환이 차 욕심이 많다. 본인 급에 비해 좋은 차를 많이 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염경환이) 포르세 2대를 끌었다. 지금 보유한 차량이 전부 6대 정도 되지 않냐"고 물었고, 염경환은 이를 인정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도 사실 내 이름으로 뽑은 차가 4대"라며 "내가 타고 다니는 차량은 제네시스와 BMW 두 대다. 아내가 아우디, 매니저 차 모닝까지 총 4대"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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