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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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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산불 예방에 나선 시골 순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김용만과 안정환은 불법 임산물 채취 단속을 위한 순찰 임무를 배정받고, 300여 년 된 안동의 한 종택으로 향한다.

두 사람이 방문한 종택은 지난 2021년 발생했던 안동 산불 이후 '불난 곳은 고사리가 많이 난다' 등의 근거 없는 소문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끊이지 않고 있어 현장 시찰을 나선다.

김용만과 안정환은 산에 오르니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산불의 흔적에 말문을 잇지 못한다. 곳곳에 남아있는 화재의 흔적과 숯 더미가 된 나무들까지 허허벌판으로 변해버린 산림을 목격한 김용만은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내 종택 종부에게 "조금이라도 틈타지 않게 철통 방어하도록 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김성주와 정형돈은 산불 예방의 베테랑인 임동면 산불 감시원과 함께 산불 위험 지역 곳곳을 살피며 순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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