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4
- 0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다시금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2일 오후 2시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승윤은 지난해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인 '도킹'의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올해 2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콘서트 또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7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도킹' 앙코르 콘서트는 이승윤이 최초로 시도하는 스탠딩 콘서트다. 티켓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무대 배치도는 올해 1월 26일 발매된 정규 2집 '꿈의 거처' 동명의 타이틀곡에 등장한 긴 런웨이를 연상시키기도 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승윤은 추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대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