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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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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송강호가 명실상부 '칸의 남자'가 됐다.

27일(현지시간)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거미집'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에 따르면, 송강호는 이날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선다.

폐막식에서는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비롯 심사위원대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총 9개의 분야를 시상한다. 송강호가 어느 부문을 시상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송강호는 감독주간에 초청됐던 '괴물'(2006)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8번째 칸 초대를 받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국 배우 최다 초청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특히 2021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비상선언'의 주연배우 경쟁 부문 심사위원, 작년 '브로커'로 받은 남우주연상 수상자 자격에 이어 올해 시상자로까지 3년 연속 폐막식에 참석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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