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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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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5일 KBS 쿨FM 측은 영케이가 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의 후임으로 '키스 더 라디오' 청취자들을 다시 만난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9대 DJ로 활약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KBS 라디오 측은 "영케이는 '키스 더 라디오'의 역대 DJ로서 안정된 진행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정받은 뮤지션"이라며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영케이가 선후배 뮤지션들뿐 아니라 청취자와도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본인만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는 19일 오후 10시 KBS 쿨FM(89.1MHz)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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