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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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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신혜선의 저돌적 고백에 안보현이 무장해제 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에서 공개한 스틸에서 신혜선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안보현을 둘러업은 채 택시를 부르고 있다.
신혜선에게 의지하는 듯 보이는 안보현은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멍뭉미로 여심을 사로잡아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만취한 안보현은 신혜선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쓰다듬는가 하면, 술을 이기지 못한 듯 신혜선의 어깨를 살포시 베고 잠이 든다.
특히 안보현은 신혜선의 가방을 애착 인형처럼 끌어안고 자기 무릎을 베개 삼아 잠든 안보현이 귀엽다는 듯 행복하고 달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로맨틱 지수를 배가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문서하가 반지음에게 어린 시절 사고로 얻은 트라우마와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지는 씬"이라며 "관계 변화를 맞을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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