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고딩엄마 김나라가 아이 아빠와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20세에 엄마가 된 김나라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김나라는 한 '고딩아빠'를 만나 아이를 낳게 된 사연을 밝힌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출산을 반대했으며, 결국 미혼모 시설에 입소해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도 새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당시 상황에 대해 출연진들이 묻자 "(남자친구의) 새 여자친구가 제게 직접 전화를 해서, '네 배는 네가 알아서 해라'고 했다"고 전해 또 한번 충격을 안긴다.

무엇보다 전 남편과 현재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터라, 김나라는 "집 밖을 잠깐 나가도 아이 아빠와 여자친구를 마주치는 경우가 있다"는 고민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이럴 때는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간다"고 해 믿기 힘들다는 출연진들의 반응을 자아낸다.

김나라는 "아이 아빠에게 양육비를 받을 엄두가 안 난다"는 고민과 함께 결정적인 이유를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이인철 변호사는 묘책을 제시한다.

제작진은 "안타까운 사연에 모두 공감했지만 일상 속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돼 질책을 받는다. 김나라의 사연과 고민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