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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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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뭐 하느라 참 정신없이 사느라 어떤 스트레스 해소도, 예쁜 행사 한 번 못 갔었다. 친구 부탁으로 다녀온 행사였지만 오랜만에 가니 내가 더 눈 호강"이라고 적었다. '한참 웃음 많은 나이', '잠시 우아한 척 공주 놀이', '원래 별명은 큰형'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하얀색 반팔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낸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거울을 보고 있는 사진에서는 이혜원의 자그마한 얼굴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미코 레전드", "공주 놀이가 아니라 공주 그 자체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뭐 하느라 참 정신없이 사느라 어떤 스트레스 해소도, 예쁜 행사 한 번 못 갔었다. 친구 부탁으로 다녀온 행사였지만 오랜만에 가니 내가 더 눈 호강"이라고 적었다. '한참 웃음 많은 나이', '잠시 우아한 척 공주 놀이', '원래 별명은 큰형'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하얀색 반팔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낸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거울을 보고 있는 사진에서는 이혜원의 자그마한 얼굴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미코 레전드", "공주 놀이가 아니라 공주 그 자체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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