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잘X다닐로바X 모에카, '예쁜 애 옆의 예쁜 애' 정석 "훈훈" [★SNS]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방송인 구잘이 안젤리나 다닐로바, 모에카와 함께 찍은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 녹화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우즈벡 김태희'라는 애칭이 붙은 구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쁜 동생들이랑♥ 내 표정은... 음... 똑같네 연습해봐야겠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대한외국인' 녹화 당시 찍은 사진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구잘이 대기실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 모에카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어깨를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표정은 보는 이마저 덩달아 미소짓게 하는 건 물론,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볼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각기 다른 3인 3색의 러블리한 매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잘보고있어요", "넘넘 예뽀용", "다들 미인들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잘은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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