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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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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가수 규현이 '조정뱅이(조규현+주정뱅이)' 면모를 드러낸다.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다이어트식 잡채밥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규현은 게임을 하며 여가 시간을 즐겼다. 그런데 규현은 게임을 하며 동시에 영상까지 시청했고 이에 MC들이 의문을 표했다.

이에 규현은 "한 가지만 하면 시간이 아깝다"며 멀티태스킹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밥을 먹을 때도, 샤워할 때도 영상과 함께하는 '영상 중독' 규현의 모습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규현은 외출 전 피부 관리부터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까지 챙기는 '관리하는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남자 출연자들에게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화장품 냉장고까지 구비한 그는 각종 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손 선풍기로 건조까지 하며 아이돌로서의 자기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꽃단장을 마친 규현은 창고형 대형 마트로 향했다. 17년 간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다 최근 독립을 한 규현은 "숙소에 살 땐 이모님들이 해주셨던 냉장고 관리를 독립 후 처음 스스로 하기 시작해 마트 쇼핑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MBTI(성격유형)가 파워 'J(계획형)'인 규현은 필요한 품목을 살 때 성분과 가격까지 꼼꼼히 비교하며 구매를 하다 술 코너 앞에서는 절제력을 잃어 웃음을 선사했다. 아울러 규현은 자신의 집에 보유 중인 술 창고와 술 냉장고, 와인 셀러 등을 소개하며 애주가로서의 술 사랑을 과시했다.

그런데 규현은 "(사람들이) 저를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알더라"며 '조정뱅이'라는 별명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필살 요리인 제육볶음과 우동으로 저녁 식사를 하며 멜로 영화를 감상했다. 그런데 멜로 영화를 보다 갑자기 어떤 장면이 등장하자 규현은 "서른 다섯 살인데 봐도 되겠지?"라며 민망함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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