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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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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솔로)' 19기 모솔(모태솔로) 남녀들의 로맨스 질주가 시작된다.

1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모솔남녀가 모인 '솔로나라 19번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모솔남녀들은 수줍은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란 MC들의 예상과 달리 시작부터 치열한 러브라인 경쟁을 벌였다.

한 솔로남은 긴장해 손을 떨면서도 첫눈에 반한 솔로녀에게 "저랑 내일 데이트 한번 하실래요?"라며 호감을 표현하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솔로녀들에게 끊임없는 '스몰 토크'를 던지며 어필하기도 했다.

특히 한 솔로녀는 고기 굽기에 집중하는 호감남에게 조심스럽게 쌈을 전해주며 적극적인 대시에 나섰다. 이에 또 다른 솔로녀는 "질 수 없다"며 잘 구워진 고기를 찾아 쌈을 싼 뒤 호감남의 입 속에 넣어줬다. 심지어 한 솔로남은 숙소로 들어와 정갈하게 손을 씻은 뒤 호감녀에게 쌈을 선물했다.

모솔남녀들의 반전 '쌈 전쟁'을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이번 기수 아주 적극적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한 솔로남 역시 "시작이 어렵지, 그 이후부터 쑥쑥 가는구나"라고 감탄했다. MC 이이경은 "19기수의 첫 회 중에 재일 재밌다"며 박수를 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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