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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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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여성 듀오 '음성녹음(音聲錄音)'이 새 둥지를 틀었다.

문화인은 14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음성녹음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녹음은 지난 2022년 싱글 '리플레이(Replay)'로 데뷔했다. '마지막 곡', '날카롭냐하는데', '해피새드' 등을 불렀다. 작년 8월에 발매한 포크 기반의 싱글 '우우우 나의 사랑'은 자전거와 풀벌레 소리 등의 효과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문화인엔 윤현상, 허회경, 김우주 등이 소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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